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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및 건강보험 신청 도와드려요”

      아시아 이민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 함께센터가 한인들을 위한 시민권 및 건강보험 클리닉 이벤트를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패어펙스 소재 예수로교회(담임목사 전성탁)에서 개최한다.   이민법 전문 로펌의 자원봉사 직원들과 이민변호사들이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포함, 리뷰를 도와준다. 시민권 클리닉 서비스 비용은 25달러이며 사전 예약한 후, 구비 서류(영주권, 아이디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정보,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후 범범 행위가 있었을 시 관련된 서류 등)를 준비해야 한다.     박세정 시민권 담당자는 “미 연방 이민국(USCIS)은 4월1일부터 시민권 신청서 변경 및 신청 비용이 인상 되고, 신청비 면제 또는 부분 면제 가이드 라인이 바뀌었으므로 함께센터에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함께 진행되는 건강보험 클리닉에서는 주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건강보험 조력자가 참여해 건강보험(메디케이드, 오바마 케어)에 관한 혜택 가능 여부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건에 해당될 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571-519-6939 박세정 (시민권 담당), 703-783-7873 안 사비나 (건강프로그램 담당  장소: 예수로교회 (12 Alder Woods Drive Fairfax, VA)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건강보험 시민권 시민권 신청서 건강보험 클리닉 건강보험 조력자

2024-10-17

“함께센터 고마워요”

    아시안이민자 권익단체 ‘함께센터’가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시민권 및 건강보험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법 전문 로펌(BAL)의 이민변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약 5시간에 걸쳐 시민권 신청 작성과 검토, 상담 서비스를 포함, 시민권관련자격증 소지자를 비롯한 훈련받은 직원과 봉사자들이 N-400 시민권 신청서 작성과 리뷰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한 BAL의 미쉘 펑크 변호사는 “내 어머니와 같은 연령대인 신청자를 도울 수 있어 특별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약 5년간 함께센터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유덕희 BAL 변호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케이스로 모두 다른 체류 신분을 가지고 있었던 한 가족의 일화를 소개했다.  유 변호사는 “가족 구성원들이 체류 신분 조건이 달라 불가피하게 헤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모두가 인내하고 노력끝에 가족 모두가 함께 지내는 좋은 결과를 얻었던 케이스가 가장 기역에 남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복미애 함께센터 매니저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분들과 영어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시민권 신청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주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건강보험 조력자가 건강보험 혜택 가능 정보 등 온라인 신청까지 도와드린다”며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문의: 703-256-2208(한국어 안내 2번) 571-519-6939 (시민권 담당), 703-952-1075 (건강프로그램 담당)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건강보험 시민권 시민권 신청서 포함 시민권관련자격증 건강보험 클리닉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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